임신·출산 태교와 오스트리아 출신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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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교와 오스트리아의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에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해요.
많은 산모들이 태교 음악으로 모차르트의 음악을 지목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태교가 무엇인지 모차르트가 누구인지 같이 알아보아요.
태교란?
태교는 태아의 발달과 정서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 부모가 하는 다양한 활동을 말해요.
이 중에서도 음악은 많은 엄마들이 선택하는 태교 방법의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모차르트의 음악을 많이 추천하는데 정말 모차르트의 음악은 정말 태교에 도움이 될까요?
모차르트가 누구?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어요.
어린 시절 7살이던 누나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고 3살 떄 스스로 건반을 다루는 법을 터득했다고 해요
4살 무렵부터 아버지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며 천재로 인정받았으며 작곡을 시작하면서 35년간 626편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곡을 남겼다고 해요.
아이가 자라서 잘츠부르크의 궁정 음악가로 활동하다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으로 건너가 여러 음악 작품을 남기며 평생을 살았다고 해요.
클래식에 관심이 없더라도 모차르트의 음악은 한 번쯤 들어봤을거에요
정말 태교에 모차르트 음악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중요한 건 엄마의 행복감이에요
아이에게 좋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것이 바로 엄마의 마음이지만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듣는 엄마가 편안하지 못하면 좋은 태교라고 할 수 없어요
어떤 형태의 태교라도 가장중요한건 엄마의 감정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모차르트 음악은 분명 효과가 있다고 해요
밝고 경쾌하며 교향악적으로 뛰어난 모차르트 음악이 뇌파를 자극하고 산모를 안정시켜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또 모차르트의 음악으로 주변 분위기를 변화시켜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만들어준다고 해요.
태교음악 듣는 TIP
태교음악은 청각부터 발달하는 아이의 뇌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데요 태아가 잠든 시기보다 태아가 깨어있는 태동이 느껴지는 시간에 듣는것이 좋아요.
또 이어폰보다 스피커로 듣는 게 태아에게 진동을 느끼게 해주어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좋다고해요.
하루 1~2시간, 편안하게 듣는 것이 좋아요. 음악을 듣기에 앞서 몸을 충분히 이완 시키는 것도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답니다.
여러분도 오스트리아 출신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어보면서 심신의 안정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